코로나19 확진 트럼프 군 병원 입원…'매우 잘 지내고 있다'
아이뉴스 24 한상연 기자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 19) 확진 판정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군 병원에 입원했다. 트럼프 대통령은 "매우 잘 지내고 있다"는 육성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다. 케일리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은 2일(현지시간) 성명을 내고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. 매 커내니 대변인은 "트럼프 대통령은 계속 기분이 좋은 상태이고 가벼운 증상이 있으며 종일 일을 했다"며 "예방적 조처와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며칠간 월터 리드에서 일을 할 것"이라고 말했다. CNN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저녁 헬기를 이용해 워싱턴 DC 인근 메릴랜드주 월터 리드 군 병원으로 이동했다. CNN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저녁 헬기를 이용해 워싱턴DC 인근 메릴랜드주 월터 리드..
2020.10.03